여자역도대표팀 김 모 감독이 지난 5년간 수천만 원 상당의 선수 후원 물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일부 대표 선수들은 감독이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 5년 동안 선수 후원 물품 등을 횡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연맹은 내일(7일)부터 조사를 진행해 결과에 따라 이사회를 열어 징계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자역도대표팀 김 모 감독이 지난 5년간 수천만 원 상당의 선수 후원 물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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