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0라운드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슈퍼매치가 벌어진 가운데 A대표팀의 슈틸리케 감독이 코칭 스테프와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
슈틸리케 A 대표팀 감독이 신태용 코치의 아들 신재원 군을 바라보고 있다.
신재원은 16세 이하 대표팀 소속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수원이 서울을 1-0으로 꺾어 슈퍼매치 3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