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21)를 비롯한 8명의 아시안게임을 빛낸 스타들이 폐막식 기수로 나선다.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저녁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 이번 대회 메달리스트 및 감동과 사연이 있는 인물 남녀 4명씩 총 8명을 기수로 선정, 발표했다.
↑ 사진=옥영화 기자 |
여자 기수로는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손연재(21), 부상에도 불구하고 아시안게임 최다 관왕인 4관왕에 등극한 볼링의 이나영(29), 맏언니 주현정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꿔내며 양궁 리커브
한편 폐막식 역시 개막식과 마찬가지로 총감독 임권택, 총연출에 장진이 나섰으며 아이돌 그룹 씨스타, CNBLUE, 빅뱅 등이 참여해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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