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 라이트 플라이급 46-49kg, 반탐급 56kg, 라이트 웨더급 64kg, 라이트 헤비급 81kg, 결승전이 열렸다.
신종훈, 함상명, 임현철, 김형규가 출전해 카자흐스탄, 중국, 태국과 대결했다. 한국 임현철은 태국을 상대로 판정패하며 은메달에 그쳤다.
한국 임현철의 상대 태국선수가 심판의 주의에 윙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