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전이 열렸다.
한국은 체조요정 손연재와 김윤희가 출전해 금빛 연기를 펼친다. 한국 손연재가 볼연기 후 대형 하트를 그리고 있다.
한편, 한국은 지난 1일 열린 개인종합 예선과 단체에서 총점 164.046점을 획득, 우즈베키스탄(170.130)에 이어 리듬체조 단체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