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농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KBL은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소공동 소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4-15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대표 선수와 신인선수들이 참석하여 다가올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며, 사전 온라인과 SNS를 통해 선정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 될 예정이다.
↑ 2014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로 오리온스에 지명된 이승현이 팬들에게 다가선다. 사진=MK스포츠 DB |
아울러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 45분부터 2014-15시즌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이 진행된다.
한편, 본 미디어데이 행사는 인터넷 포털 네이버와 아프리카를 통해 실시간 인터넷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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