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게임에서 기분좋은 금메달로 2연패를 달성한 프로야구가 휴식기를 마치고 1일 재개됐다.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2연패를 달성한 국가대표 선수단(삼성 류중일 감독, 임창용, 안지만, 차우찬, 김상수, 롯데 손아섭, 황재균, 강민호)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4위 LG에 3.5게임
이에 맞선 삼성은 올 시즌 22차례 등판해 13승 4패를 거둔 밴덴헬크가 선발로 나서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밴덴헐크는 올 시즌 롯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중.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