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골키퍼 박미라가 일본 마유코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한국은 4년 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4강전에서 일본에 패해 결승진출이 좌절된 바 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선학핸드볼경기장)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