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 총지휘자는 LG로 돌아온 차명석 코치다.
LG는 5일부터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차명석 교육리그 총괄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와 문선재, 임지섭 등 젊은 유망주들이 주축이 된 총 24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 LG 트윈스로 돌아온 차명석 코치가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 총괄을 맡는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LG는 윤학길 2군 투수코치를 영입했다. 윤 코치는 이번 교육리그부터 차명석 총괄과 함께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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