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여호수아(27·인천시청)의 질주가 거침이 없다. 예선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더니 준결승 1위로 남자 200m 결승에 진출했다.
여호수아는 1일 오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200m 준결승 2조에서 21초18로 1위를 기록했다.
↑ 여호수아가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자 200m 준결승 2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인천)=옥영화 기자 |
남자 200m 결승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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