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9월 월간 MVP로 손아섭, 김승회를 선정했다.
다솜홈서비스 9월 월간 MVP로 선정된 손아섭은 한 달 간 36타수 12안타 (타율 0.333), 2홈런 8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중심타자로서 팀 타선에 무게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우승에 일조, 롯데의 자존심으로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였다. 손아섭의 시상식은 2일 사직 한화전에 앞서 실시하며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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