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레슬링 자유형 61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의 이승철이 카자흐스탄의 니야즈베코프를 12-1로 대파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승철은 아시안게임에서 첫 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0 광저우 대회에서는 60kg 7위였다.
이승철이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도원체육관)=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2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레슬링 자유형 61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의 이승철이 카자흐스탄의 니야즈베코프를 12-1로 대파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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