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핸드볼 한국과 바레인의 준결승전에서 한국이 바레인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바레인의 공격을 잘 막아낸 한국 골키퍼 이창우가 승리가 확정된 순간 엄지를 세워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은메달을 확보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선학핸드볼경기장)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