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가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에서 28년 만에 감격스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용규-정현이 팀을 이룬 대표팀은 테니스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점수 2대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윔블던 주니어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돌풍을 일으켰던 정현이 임용규와 짝을 이뤄 1년만에 정상에 오르며 한국 테니스의 금맥을 이었습니다.
한국 테니스가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에서 28년 만에 감격스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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