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원익 기자] 강정호가 중국을 상대로 2-1로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강정호는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야구 준결승 중국과의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국의 2번째 투수 치찌핑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동점 상황에서 2-1로 달아나는 귀중한 홈런포. 강정호의 이번 대회 2호 홈런이었다.
↑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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