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남구 기자] 예상치 못한 동메달이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에서 박태환 이외의 선수가 메달을 선사했다.
양정두(23·인천시청)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5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
중국의 쉬양이 23.4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어 싱가포르의 스쿨링 조셉 이삭이 23.70으로 은메달을 거머줬다. 양정두의 동메달로 한국은 경영에서 5개째 동메달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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