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유벤투스가 25일(이하 한국시간) AC 체세나와의 2014-15 이탈리아 세리에 A 4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다.
경기 시작 18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정규시간 종료 5분 전에 3번째 골을 넣는 등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했다. 슛 29-1과 유효슈팅 13-1이라는 우위가 인상적이다.
↑ 유벤투스가 체세나전에서 2번째 골을 넣고 득점자 아르투로 비달(23번)을 중심으로 기뻐하고 있다. 사진(이탈리아 토리노)=AFPBBNews=News1 |
유벤투스는 말뫼 FF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A조 1차전 홈경기에서도 2-0으로 이겼다
다음 경기는 28일 오전 3시 45분 아탈란타 BC와의 세리에 A 5라운드 원정이다. 유벤투스는 아탈란타와의 최근 6경기에서 전승과 경기당 2.33득점 0.33실점으로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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