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구장 그라운드 유지보수 클리닉을 개최했다.
이번 클리닉은 스타디움 디자인과 필드 메인터넌스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MLB 공식 자문위원인 머레이 쿡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각 구장의 운동장 관리 관계자 및 구단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구장의 잔디,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조명, 내·외야와 워닝트랙을 포함한 필드 전체 공사 및 유지 보수에 대한 기준 및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