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2·바이어 레버쿠젠)이 25일(이하 한국시간) FC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14-15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3분 오른발로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호 골이자 시즌 5번째 득점이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2경기 2골, ‘독일축구협회 포칼’에서 1경기 1골을 넣었다. ‘포칼’은 독일 FA컵에 해당한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8경기 5골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67.3분을 뛰고 있으며 90분당 0.84골이 인상적이다. 아직 도움은 없다.
↑ 손흥민의 아우크스부르크전 득점 후 모습. 사진(독일 레버쿠젠)=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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