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강윤지 기자] 세팍타크로가 남자 단체에서 한일전 3-0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2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단체 예선 A조 두 번째 경기서 일본을 꺾고 1승1패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열린 예선 첫 경기서 '최강' 태국에 0-3으로 패해 이날 필승의 부담감을 가지고 나섰던 한국은 같은 날 인도에 2-1 승리를 거둔 일본을 꺾고 귀중한 1승을 올렸다.
↑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팀 예선 두 번째 경기 한일전서 3-0 완승을 거뒀다. 사진(부천)=한희재 기자 |
태국, 일본, 인도와 함께 A조에 속한 한국은 25일 인도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chqkqk@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