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단체전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한국이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한국 성지현이 중국 리 슈에리를 상대로 선전을 펼치고 있다.
성지현이 네트 앞으로 떨어지는 셔틀콕을 살리기 위해 팔을 뻗었지만 실점을 하고 말았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계양체)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