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제17회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 중인 선수들에게 지급될 도시락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AFP통신은 22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에게 제공된 도시락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도시락 76개를 모두 폐기처분했다"고 보도하며, "조직위에서 조치를 취해 대규모 식중독 사태는 면했지만, 이 때문에 점심을 먹지 못한 선수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 AG 선수용 도시락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다. 사진=AFPBBNews=News1 |
↑ AG 선수용 도시락에 균이 검출되어 점심을 먹지 못하고 출전한 선수들도 있다고 알려졌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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