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경기
추성훈이 UFC 웰터급 판정승으로 4연패에서 벗어났다.
추성훈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52’ 제10경기에 임한 추성훈은 아미르 사돌라(34·미국)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144에서 2012년 2월 26일 제이크 쉴즈(35)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한 후 938일 만의 복귀전에서 연패 탈출의 감격을 누렸다.
↑ 추성훈이 UFC 웰터급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4연패에서 벗어났다. 사진=MK스포츠 DB |
추성훈은 UFC 데뷔였던 벨처전에서 이긴 것을 끝으로 추성훈은 4연패(KO1·항복1·판정2)의 늪에 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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