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취재 중인 북한 기자단이 기사를 팩스로 소속사에 전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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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 뉴스통신사 AFP는 16일(한국시간) “북한 기자들은 팩스로 기사를 보내고 있다”면서 “현재 한국과 북한은 직통망이 없다. 한국에서 북한 사이트 접속은 금지되어 있다. 북한대표팀은 인천에서 자국 사이트 접속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천아시안게임 미디어촌에는 11명의 북한 취재진이 입소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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