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시즌 내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화는 "14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시즌 8번째 매진을 기록하였다"고 전했다.
두 경기 연속 매진은 올 시즌 처음이며, 두 경기 모두 인터넷 예매만으로 매진을 기록하였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오늘 경기는 레전드데이로 진행되며 한화다이렉트존, 스카이박스, VIP커플석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송진우코치 버블헤드 인형을 증정한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한화이글스의 2014시즌 누적 관
기존에는 4월 12일(토), 5월 1일(목), 5월 10일(토), 6월 6일(금), 8월 15일(금), 9월 6일(토), 9월 13일(토)에 매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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