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 4강
세레나 윌리엄스(33·미국)가 US오픈 테니스 결승에 진출에 성공했다.
세레나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센터의 메인 경기장인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3825만 1760달러, 한화 약 388억 8000만원) 12번째 날 여자단식 4강전서 에카테리나 마카로바(26·러시아)를 꺾었다.
↑ US오픈 테니스 4강. 세레나 윌리엄스가 6일(한국시간) 열린 US오픈 테니스 4강전서 캐롤린 워즈니아키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뒤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美 뉴욕)=AFPBBNews=News1 |
한편 세레나는 이 대회서 5번(1999·2002·2008·2012·2013)의 우승과 2번(2001·2011)의 준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우승하게 되면 3년 연속으로 왕좌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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