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베네수엘라, 한국 축구대표팀과 베네수엘라가 사상 처음으로 A매치서 격돌했다.
감독이 공석인 관계로 신태용 코치가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남미의 강호 베네수엘라(감독 노엘 산비센테)와 친선전을 가졌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이명주의 동점골 때 기성용, 김주영이 이명주, 손흥민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