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숨어 있는 보석을 찾는다.
한화는 "오는 9월19일 오전 10시 서산전용 연습구장에서 ‘2015년 신고 선수 공개 테스트’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고 선수 공개 테스트는 재능 있는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참가 대상은 1990년 12월 이후 출생자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며 KBA와 KBO 경력 선수만 참가 가능하다.
↑ 한화 이글스가 새얼굴을 찾는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참가 신청 완료 후 테스트 대상자는 유선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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