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박용택이 2500루타, 이동현이 5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을 가졌다.
이동현이 상패를 받은 후 박용택의 트로피를 쳐다보고 있다.
리그 4위의 LG와 5위 두산의 서울 라이벌전으로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LG는 4위 수성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반면 4연승의 두산은 LG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