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김남구 기자] 대구 경기도 결국 취소됐다.
3일 대구구장에 열릴 예정이었던 201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의 정규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대구에는 3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대구구장은 3시 들어 빗방울이 잦아들었지만 4시 이후 다시 빗방울이 굵어지며 경기는 4시 40분 무렵 우천취소로 결정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대구구장 경기도 취소되며 4일 프로야구 네 경기는 모두 우천 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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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기도 마지막으로 취소되며 3일 열릴 프로야구 네 경기는 모두 취소됐다. 사진(대구)=김남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