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열리기 전, 매직 존슨-앨리스-베이브 루스의 바블헤드가 그라운드에 전시됐다. 이 바블헤드는 다저스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1일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4승을 거둔 류현진은 다가오는 8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15승에 도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