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주급이 3억? '부상으로 부진한데 왜…'
↑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사진=팔카오 SNS |
라다멜 팔카오(27, AS모나코)가 잉글랜드 프로축구(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임대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일(한국시간) 영국 BBC, 스카이 스포츠 등 유럽 언론들은 "팔카오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3000만원)를 받는 조건으로 원소속팀 AS모나코(프랑스)를 떠나 맨유로 1년 간 임대 이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현재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팔카오를 임대 영입하는 데 모나코와 합의 된 상태며, 현재 팔카오는 메디컬테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맨유는 팔카오 임대료로 1200만 파운드(약 201억 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팔카오는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이 유력했습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로부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임대 영입해, 팔카오 영입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만수르가 구단주로 있는 맨시티가 팔카오 영입에 적극적이라는 소식 또한 전해졌으나 그는 '맨유'를 선택했습니다.
한편 팔카오는 지난 2013년 5월 6천만 유
현재 맨유는 리그 3경기 동안 2무1패로 승점 2점을 획득하는데 그치는 등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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