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카오, 맨유 이적설 '솔솔'…"나의 아름다운 왕자님" 부인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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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카오' '만수르' / 사진= 로렐라이 타론 SNS |
'팔카오' '만수르'
AS 모나코 라다멜 팔카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일 오후 5시 30분경 "팔카오가 맨유로 간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아스는 "이적 시장 마지막날 맨유가 깜짝 놀랄 일을 저질렀다. 맨체스터시티를 제치고 맨유가 팔카오를 획득했다"라면서 "이적료는 6500만 유로(약 863억원)이며, 맨유와 4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연봉은 900만 유로(약 120억원)"라고 단정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몇몇 영국 언론들 역시 "오늘 안에 팔카오가 전용 비행기를 타고 영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애초 팔카오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거라고 알려졌으나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해 팔카오의 레알행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팔카오가 아내 로렐라이 타론과 찍은 사진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팔카오의 아내 로렐라이 타론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아름다운 왕자님, 매일 점점 더
공개된 사진 속 팔카오는 아내 타론과 뺨을 맞댄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습니다.
팔카오 소식에 누리꾼들은 "'팔카오', 아내가 만수르 부인 못지않네" "'팔카오' 어디로 갈까?" "'팔카오', 어디로 가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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