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일본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25)가 친정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도르트문트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카가와 신지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현지 언론들은 그의 이적료로 1000만유로(한화 약 134억원)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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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가와 신지가 독일 도르트문트로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도르트문트는 현재 한국의 지동원이 소속된 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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