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 중단됐다.
두산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삼성과 2014 프로야구 경기를 갖고 있다.
두산이 2-1로 앞선 7회초를 앞둔 오후 9시 17분 심판진은 많은 비로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경기를 중단시켰다.
↑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7회초 시작과 함게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자 삼성 류중일 감독이 나와 어필하고 있다. 사진(잠실)=한희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