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29년 만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한국 리틀야구대표팀을 위한 특별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한영관)은 내달 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장충리틀야구장에서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MK스포츠 DB |
1984~85년 연속 우승 이후 무려 29년 만에 세계 리틀야구 정상에 오른 한국은 지난 26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욱 감독과 박근하, 황상훈 코치를 비롯해 선수단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min@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