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농구를 통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
SK는 28일 오후 10시30분에 송파구 거여동에서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러브 하우스 4호점 개관식을 거행했다.
SK 나이츠와 송파구청 산하 자원봉사단체인 러브봉사단이 2013-14시즌 동안 러브 쿠폰 판매를 통해 적립한 기금으로 개관한 러브하우스 4호점은 거여동에 거주하는 지역 노인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만들어 졌다.
↑ 러브 하우스 4호점 개관식 기념 사진. 사진=SK 나이츠 제공 |
SK 나이츠는 이와 함께 지난 8년동안 송파구에 거주하는 체육특기자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밖에도 저소득 노인을 위한 생필품 제공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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