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2014 세계남자배구선수권 대회가 8월 30일 부터 9월 21일 까지 폴란드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표팀은 2010 세계남자선수권에서 예선 탈락한 이후 4년만에 세계선수권무대에 도전한다.
↑ 한국배구대표팀이 2014 세계남자배구선수권 대회에 4년만에 도전한다. 사진=MK스포츠 DB |
B조에 속한 남자대표팀은 브라질, 쿠바, 독일, 튀니지 및 핀란드팀과 싱글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가진다. 1라운드 종료 후 각조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하게 되며 이후 6강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둔 대표팀은 2014 세계남자선수권대회를 마지막 실전훈련으로 생각하고 진천선수촌에서 막바지 준비에 박
한국남자배구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를 참가하기 위하여 29일 출국 예정이며, 9월1일 튀니지를 시작으로 9월3일 핀란드 9월5일 쿠바 9월6일 브라질 9월7일 독일까지 1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한국은 역대 78년도 4위로 성적이 제일 좋았으며 2006년에 마지막으로 참가하여 17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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