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저탄소 친환경 개최를 위해 27일 오전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줄넘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현희 인천AG 저탄소친환경위원장, 김태호 사단법인 한국줄넘기협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저탄소 친환경 아시안게임을 위한 협조를 약속했다.
↑ 사진=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
조직위는 저탄소 친환경 인천AG을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도 계획 중이다. 대회 D-15일인 9월 4일 (사)한국줄넘기협회 청소년 회원들의 주도로 친
전현희 저탄소친환경위원장은 “한국줄넘기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저탄소 친환경 인천아시안게임의 의미를 전하게 됐다”며 “앞으로 협회 소속의 학생들이 자발적인 친환경 홍보대사가 되어 친구, 가족들에게 친환경 아시안게임 참여를 독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min@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