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인턴기자] 선동열 KIA 타이거즈 감독이 우천취소로 인해 어그러진 선발 로테이션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선 감독은 27일 목동 넥센전을 앞두고 “8월에 11경기가 취소됐다”며 “경기를 격일로 하고 있다”고 허탈한 듯 웃었다. 이어 “김병현도 20일 정도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중간으로 쓰긴 써야할 듯하다”고 말했다.
↑ 선동열 KIA 타이거즈 감독.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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