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료 1006억원 디 마리아 영입…디 마리아가 누구길래?
↑ '맨유' '디마리아' / 사진= 맨유 공식 홈페이지 |
'맨유' '디마리아'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르헨티나 출신의 미드필더 디 마리아를 사상 최고액으로 영입했습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디 마리아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디 마리아의 이적료는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고 액수인 5970만 파운드(한화 약 1006억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디 마리아는 "맨유는 내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클럽이다"라며 "나는 맨유의 비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맨유는 다시금 정상에 오를 것"이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디 마리아 이전까지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했던 선수는 첼시의 페르난도 토레스로 지난 2011년 이적 당시 첼시는 리버풀에 5000만 파운드(약 842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했습니다.
한편 디 마리아는 측면 공격과 공
디 마리아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과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4시즌 동안 124경기에 출전, 22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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