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넥센 히어로즈 마무리 투수 손승락이 한국 프로야구 역대 7번째로 개인 통산 150세이브 달성에 단 2세이브를 남겨두고 있다.
지난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손승락은 경찰야구단에서 군복무(2008~2009)를 마치고 복귀한 2010년부터 팀의 마무리를 맡으며 뒷문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 넥센 히어로즈 마무리 투수 손승락이 프로야구 역대 7번째 개인 통산 150세이브에 2개를 남겨 두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26일 현재 26세이브로 시즌 세이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손승락의 150세이브 달성시 대회요강 표창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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