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19)이 아버지를 추억하며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했다. 송가연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이동욱 조세호와 함께 고향 제주도를 찾아 한라산 등반에 나섰다. 이날 송가연은 과거 아버지와 한라산 등반 했을 때를 떠올리며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 송가연이 룸메이트 식구들과 제주도에 방문하여 아버지를 회상하였다. 사진=SBS 룸메이트 캡쳐 |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가연은 데뷔전 논란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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