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오른 엉덩이 근육 염좌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이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들어간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2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오는 27일 애리조나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워정경기를 앞두고 불펜 투구를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부터 캐치볼을 소화한 류현진은 캐치볼 강도를 차츰 높여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통증 없이 훈련을 소화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 류현진이 오는 27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불펜 투구를 소화한다. 사진= 조미예 특파원 |
복귀 일정은 아직 미지수다. 그동안 류현진은 하체에 많은 힘을 주지 않으며 캐치볼을 했다. 불펜에서 얼마나 통증 없이 전력 투구를 할 수 있느냐가 다음 일정을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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