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인천아시안게임 식음료관리책임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조직위는 22일 오후 경인식약청 대회의실에서 현장급식시설, 본부·협력 호텔, 도시락 제조업체 등의 위생관리 책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위생교육에는 식중독 예방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식품의 보존 및 원산지 식별요령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22일 식음료관리책임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
박판순 조직위 의무반도핑부장은 “위생관리책임자의 역할을 인식하고 OCA 패밀리·선수·임원·관중 등에게 최상의 식음료안전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인 인천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chqkqk@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