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감독이 지목한 정몽규(52)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이광종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 및 윤덕여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정몽규 회장은 도전을 앞두고 “지금 싱가포르에 출장 왔다. 차범근 감독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당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몽규 회장은 이광종 감독과 윤덕여 감독, 이용수 기술위원장을 다음 도전자로 지목했다.
↑ 아이스버킷챌린지 정몽규, 정몽규 회장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가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동영상 캡쳐 |
한편 아이스버킷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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