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인천 아시안게임을 기념하는 우표첩과 성화봉이 판매된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달 19일부터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기념우표첩을 제작해 판매한다. 인천·경기 지역 4급 총괄 우체국에서 25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만2000원이다.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우표는 대회 마스코트와 경기종목(볼링․스쿼시․리듬체조․레슬링․크리켓)을 디자인한 총 6종이 지난 7월 31일 발행돼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인천 아시안게임 기념우표첩. 사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
한편 조직위는 인천아시아드경기장 관람석 이름갖기(www.incheon2014.kr)를 비롯해 기념주화(www.incheon2014coins.kr) 및 기념 골드바·실버바(www.kgex.co.kr) 등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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