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해설가 차범근(61)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2일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트위터를 통해 “차붐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차범근은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위해 얼음물 샤워를 진행하고 있다.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차범근은 거뜬히 미션을 수행했다. 차범근의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다.
↑ 아이스버킷챌린지 차범근, 차범근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 |
이어 “차범근 위원은 정몽규 축구협회장, 포항 황선홍 감독, 서울 최용수 감독 이렇게 세 분이 좋은 취지를 이어나가길 원한다고 하셨다. 정몽규 회장이 원하시면 직접 끼얹어드릴 수 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미국 루게릭병 협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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