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예선 라운드에서 대만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인천 아시안게임 조편성 결과, 한국 야구대표팀은 대만, 태국, 홍콩과 함께 B조에 속하게 됐다. A조에는 일본, 중국, 파키스탄, 몽골이 배정됐다.
↑ 인천아시안게임 한국대표팀이 대만과 함꼐 B조에 편성됐다. 사진=MK스포츠 DB |
한국이 대만과 한 조에 속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일찍부터 발표됐다. 2012년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순위에 따라 1위와 4위인 일본과 중국이 한 조에, 그리고
아시안게임 야구경기는 21일부터 28일까지 인천 문학야구장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다. 구체적인 대진과 일정은 2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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