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박태환(24·인천시청)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최종 리허설 격인 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박태환은 주 종목인 자유형 400m에만 이름을 올렸다.
팬퍼시픽선수권은 21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아쿠아틱센터에서 개막한다.
↑ 박태환이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사진=MK스포츠 DB |
팬퍼시픽선수권은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태평양 연안의 4개국이 중심이 돼 1985년 개최된 대회다. 박태환은 지난 2006년 캐나
박태환이 출전하는 남자 자유형 400m는 23일 열리며, 경기 후 26일 귀국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최종훈련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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